사건.사회.정치.역사.인물 (228) 썸네일형 리스트형 "빌게이츠 자녀는 백신을 맞지 않는다" 빌게이츠 주치의 폭로 억만 장자 빌 게이츠 (Bill Gates)의 전직 의사는 ‘빌 게이츠는 자신의 자녀들에게 백신 주사 예방하는 것을 거부했다' 고 말한다. 1990 년대 시애틀에서 빌 게이츠 (Bill Gates)의 사립 닥터로 일했던 의사는 마이크로 소프트 설립자이자 백신 지지자가 어렸을 때 "자신의 자녀에게 접종을 거부했다"고 말한다. 의사는 시애틀의 폐쇄 형 의학 심포지엄에서 "아이들이 어른으로 예방 접종을 받았는지 여부는 모르지만 아이에게 예방 접종을 거부했다는 것을 지적 할 수있다"고 덧붙였다. 빌 게이츠의 아이들은 정말 영리하고 활력이 넘쳤다. 빌 게이츠는 우리 아이들은 백신 없이도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논평은 심포지움의 의사들 사이에서, 의사 - 환자 기밀을 깨뜨리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의사들 사이에서.. 가짜목사 '전광훈' 사회가 만들어낸 괴물 전광훈은 공인이 인정하는 성직자가 아닌데 성직자 행세를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정상적인 성직자라면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는다", "하나님의 보좌를 딱 잡고 산다"는 신성 모독적인 발언을 공식적인 집회에서 할 수 없다. 그리고 전광훈은 이미 기존에 있던 교단에서 쫓겨났고, 그에 따라 목사직도 박탈당했다. 이로 인하여 예배의 집전, 세례나 성찬례 등을 집전할 수 없다. 하지만 이 사람은 자신이 기존 교단에서 쫓겨난 것이 아니라 탈퇴한 것이라는 억지 주장을 펼치며 자신이 새로운 종교교단을 세워 성직을 창직했다. 현재 이 교단을 정식 개신교단으로 인정하는 교단은 없다. 민주주의의 가장 큰 원칙 중 하나가 제정분리로 특정 종교의 성직자는 정치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민주주의란 종교의.. '훈육을 빙자한 아동 학대' 길거리에서 10세 아들 흉기로 위협 2020년 7월 22일 오후 8시 20분경 서울 강동구의 한 주택가에서 한 여성이 10세 남자아이의 머리채를 잡아끌고 길거리에 내팽개쳤다. 아이가 여성의 손길을 피해 도망가며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자 여성이 흉기를 들고 나타나 아이에게 달려들었고, 주민들이 그 여성을 제압하여 경찰에 넘겼다. 그 여성은 다름아닌 10세 남자아이의 친어머니였다. 아이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성인 여성인 어머니가 훈육이라는 명목으로 아들을 흉기로 위협한 사건이었는데도 경찰은 훈육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경찰의 이러한 안이한 대응이 알려지면서 국민들은 '경찰도 자녀를 훈육할 때 흉기를 쓰냐', '아이가 저런 부모에게로 돌아가면 죽을 수도 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 "감히 야당을 찍어??" 정연관 상병 구타 사망사건 1987년 12월 4일, 경기도 고양시(당시 고양군) 소재 대한민국 육군 제2군수지원사령부 11보급대대에서 선임병사가 후임병사들을 구타하던 중 당시 상병계급인 정연관이라는 후임 병사가 죽음에 이르게 된 사건이다. 사건의 원인은 대통령 선거의 군 부재자 투표에서 야당 후보를 찍었다는 이유였다. 대한민국 국군에서 병영부조리가 심한 시절로 알려진 1980년대에 단순한 폭력적인 문화 외에도 투표 문제, 그것도 군부대의 대통령 선거 투표에서 군간부가 찍으라고 하는 후보를 찍지 않았다는 것을 빌미로 일어난 군대 사건이다. 1987년 10월 29일 개정헌법에 의한 제13대 대통령 선거는 12월 16일에 실시되었다. 이 선거가 있기 12일 전에 부재자 투표가 제2군수지원사령부 11보급대대에서 있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강제추행 방조'로 고발당하다 서정협은 2020년 7월 9일 잠적하여 행방불명이 된 박원순 시장이 행정안전부의 지시로 휴가처리되면서 서울시장 직무대리를 하게되었다. 하지만 7월 10일 자정을 넘겨서 박원순 시장의 사망이 확인됨에 따라 2021년 재보궐선거일까지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을 맡게 되었다. 2020년 9월 15일 자로 병가를 냈다. 원래 수술 계획을 잡아두었으나 갑자기 권한대행을 맡게 되면서 수술을 미뤄왔다고. 추석 연휴가 끝난 뒤인 10월 5일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김학진 행정2부시장이 권한대행 직을, 김의승 경제정책실장이 행정2부시장 직을 대리한다. 박원순 성추행 피소 사건에서 서정협 또한 서울시 고위공무원으로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지적이 있다. 가세연의 운영자인 강용석 변호사가 7월 10일에 서정협 행정.. "망자를 본인 유명세와 모금 등에 이용했다" 윤지오 인터폴에 수배 윤지오는 장자연과 같은 소속사의 배우로, 카라오케에서 장자연과 동석한 목격자이자 유일한 증언자라고 자칭한다. 그러나 윤지오의 과거 행태와 언행이 속속 입증되면서 고소고발이 이어지는 등 거짓말에 대한 여진은 계속되고 있다. 언론과 정치권이 검증 절차도 전혀 없이 일개인의 허황된 거짓말에 속았다는 지적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사건 초기에는 그녀에게 우호적 여론이 대다수였고 청와대 국민청원 대상의 답변까지 얻어내기도 했다. 그러나 2019년4월 12일, 김수민 작가가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장자연을 이용했다는 폭로 직후, 계획된 일정에도 캐나다로 급거 출국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디스패치, 세계일보, SBS에서 윤지오에 대한 폭로성 기사가 터지면서 학력부터 가족, 증언 신뢰도까지 의심 받는 지경에 .. "저기 사람있어!!!"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2020년 8월 6일 의암댐 인근에서 인공 수초섬을 결박하기 위해 경찰정, 행정선, 고무보트 3척이 결박하러 가는 도중 보트가 전복되어 경찰관 2명, 춘천시청 직원 1명, 기간제 노동자 5명 등 총 8명이 실종된 사고이다. 2020년 8월 6일 11시 30분 즈음, 의암호에 있던 수질 개선 및 관광자원 목적의 인공수초섬이 폭우로 인한 급류로 의암댐 근처까지 떠내려가 버렸다. 그래서 그 인공수초섬을 다시 고정하기 위해 행정선과 민간 업체의 고무 보트가 출동했는데, 1차로 시도한 고정작업이 실패하자 결국 포기하고 다시 철수하였다. 하지만 철수를 하던 도중 의암댐에서 500m 상부에 설치된 수상통제선에 걸려 선박 3척이 동시에 전복이 되고 말았고, 결국 전복된 보트 3척과 보트에 타고 있던 8명이 의암댐 수문.. "교통신호 통제까지?" 정세균 과잉 의전논란 2020년 2월 15일, 정세균은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격리 생활을 마친 교민들을 배웅한 뒤,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하지만 정세균의 민생 현장 탐방은 교통 신호를 통제하는 ‘의전’으로 눈총을 받았다고 한다. 진천에서는 이날 오전 5시 40분쯤부터 정 총리의 이동 동선에 따라 경력이 배치돼 교통 관리가 이뤄졌으며, 오전 9시 20분쯤 정 총리의 차량이 진천 톨게이트에서 모습을 보이자 혁신도시 방향 직진 신호가 막혔다. 이후 정세균의 차량은 싸이카 2대와 순찰차 2대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혁신도시로 향했고, 그제서야 신호 체계가 정상으로 되돌아왔다. 또 정세균이 경찰의 안내를 받기 시작한 진천 톨게이트부터 인재개발원까지 거리는 약 10㎞로, 경찰은 모두 10여개 신호등의 신호 체계를 변경하면서 그.. 이전 1 ··· 24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