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N, 블록체인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주역
넥슨코리아가 선보이는 대망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가 현재 게임산업에 새로운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대체불가토큰(NFT) 중심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메이플스토리 N'을 개발하는 것으로, 지난 달에는 넥슨 내 블록체인 본부의 대부분이 넥슨유니버스로 이동하는 등 본격적인 전환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245억원 규모의 자산 양도, 블록체인 게임의 힘
이번에는 넥슨코리아가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에 대한 게임 및 플랫폼 개발을 위해 245억3300만원 규모의 자산을 양도했습니다. 이 자산은 PC와 각종 인프라, 지적재산권(IP) 등이 포함되어 있어 게임 개발에 필수적인 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넥슨유니버스는 강대현 공동 대표이사 내정자를 중심으로 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메이플스토리 N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넥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IP에 블록체인 기술과 NFT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PC MMORPG인 '메이플스토리 N'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로써 전통적인 게임 경험에 블록체인의 혁신을 더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UGC 게임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N 월드'와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즐길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 N 모바일', 그리고 NFT를 활용한 아이디어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는 '메이플스토리 N SDK' 등을 개발하여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넥슨유니버스의 미래 전략
이번 넥슨유니버스의 대대적인 전환은 단순한 게임 개발에 그치지 않고, 블록체인과 NFT 기술을 결합하여 가상세계를 창출하고자 하는 목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다양한 형태의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이 메이플스토리 IP와 NFT를 통해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넥슨코리아는 이번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의 게임 경험을 뛰어넘는 혁신을 선보이고, 메이플스토리 N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블록체인 기술과 NFT의 융합으로 새로운 가상 세계를 창조하는 이 프로젝트는 게임산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놓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발전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