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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정동 다방 여주인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A씨가 12년 만에 검거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2012년 1월에 발생한 것으로, A씨는 다방 여주인을 목 졸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A씨는 성관계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경찰에 진술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당시 미제사건으로 남아있었으나 울산경찰청의 중요 미제사건 전담수사팀이 꾸려지고, DNA 분석 기술의 발달로 인해 피해자의 손톱 밑 DNA 시료의 재분석을 통해 범인을 특정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