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건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청심빌리지'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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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건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청심빌리지'에서 만나다

 

가평 청심빌리지 - 노인 1000만시대, 노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는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의 등장으로 노인에 대한 시각이 변화하면서 주거 환경 또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사례가 '청심빌리지'입니다. 오늘은 이 곳에서 만난 입주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실버 건설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살펴보겠습니다.

 

전원형 실버타운, 청심빌리지의 매력

2005년 문을 열어 현재 170여명이 입주한 청심빌리지는 전원형 실버타운으로 높은 입주민 만족도를 자랑합니다. 평균 연령이 81세로 비교적 젊은 편에 속하는 이곳은 '전원형'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도심과 적절한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심의 소음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은 입주민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파크골프장

다양한 액티비티와 만족도 95점

이곳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제공되어 있어 입주민들은 삶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파크골프장은 이 실버타운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시설 중 하나입니다. 파크골프는 고령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입주민들끼리 대회를 열고 해외투어에 참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찜질방
탁구장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즐기기

실외에서는 황토산책길과 청평호수 둘레길, 텃밭 꾸미기, 정원 등이 마련되어 봄부터 가을까지 입주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내에는 찜질방, 건강테라피실, 사우나, 헬스, 당구, 탁구장 등이 마련되어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빌리지 식당
점심식사

식사와 만족도, '삶의 여유'를 느끼다

매월 제공되는 영양식과 해독주스는 입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많은 입주민들이 건강을 위해 식사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매일 즐겁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종교와 문화 활동으로 다양한 삶의 측면 경험

'청심빌리지'는 통일교 측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청심복지재단의 기부를 받아 만들어진 곳이지만, 종교적인 색채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이는 다양한 입주민들에게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매주 다양한 문화 활동과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어 입주민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즐기고 있습니다.

입주민들의 목소리, '청심빌리지'에서 느낀 특별함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얻은 '삶의 여유'를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도심에서 벗어나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워지고, 다양한 액티비티와 만족도 95점의 풍부한 삶을 즐기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청심빌리지'는 실버 건설의 미래를 엿보게 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입주민들은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즐기며, 다양한 액티비티와 문화 활동을 통해 보다 풍성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실버 건설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