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브라이튼N40'은 호텔 로비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입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48세대의 최고급 아파트 단지로, 방송인 유재석이 최근 전용 199㎡(60.2평) 펜트하우스를 86억 6570만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단지 내 가장 인기 있는 커뮤니티 시설 중 하나는 '프라이빗 라운지'입니다. 이 넓은 공간은 식탁과 주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이 집들이나 칠순 잔치 등 모임을 개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골프선수 박인비가 언론 인터뷰를 진행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브라이튼N40'의 피트니스 센터는 이탈리아제 피트니스 브랜드 '테크노짐' 기구로 채워져 있습니다. 기구당 가격이 1000만 원을 넘는 명품 피트니스 기구들이 입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또한, 커뮤니티 안내 데스크에는 브라이튼 전담 매니저가 상주하며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골프장 예약부터 홈클리닝 의뢰, 돌잔치 장소 섭외까지 다양한 요청을 이행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브라이튼N40'은 도심 속 소음이 차단된 프라이빗한 주거 공간을 제공합니다. 단지 곳곳에는 분수와 조경,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습니다. 보안이 철저하여 사생활 보호가 중요한 입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단지 내에는 공유 오피스 개념의 'CEO 라운지'도 있습니다. 소규모 집무실 6개로 구성된 이 공간은 외부와 완벽히 분리되어 업무를 보거나 집중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브라이튼 한남'의 준공을 앞두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2년 준공된 '브라이튼N40'은 민간 임대 후 분양 전환 방식으로 운영되며, 148세대 중 절반은 이미 매각되었습니다. 입주민 연령대는 주로 30~50대로, 50대가 가장 많고 30대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2인 가구 비중이 높지만, 단지 바로 앞에 국제학교가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구의 선호도도 높습니다.
유재석을 비롯해 배우 오연서,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멤버 호시, 골프선수 박인비 등 입주민 대부분이 연예인이나 스포츠인, 기업 오너들입니다. 특히 전용 280㎡(84평)의 펜트하우스에는 문창기 이디야 커피 회장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명인사들의 선택으로 '브라이튼N40'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영의 브랜드 '브라이튼' 단지는 논현 이외에도 여의도에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브라이튼N40'은 고급 주거 단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