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4기 방송분에서 한 남성(가명: 영철)이 특정 여성 출연자들(가명: 정순, 정자)을 대상으로 도가 지나친 무례한 발언과 언행을 한 적이 있다. # 분명 편집된 영상임에도 심각한 게 눈에 보인다며 인터넷과 각종 sns에서 논란이 되었었다. 얼마 뒤 피해자인 정자는 현재 대학병원에서 심리 상담과 약물 치료를 받고 있고, 나쁜 생각을 할 정도로 끔찍한 기억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철은 사과 한 번 없었고 오히려 본인이 억울하다고 호소하는 게시물을 올린 바 있고, 정순과 정자를 개인 SNS로 공개저격을 하였다. 악마의 편집이라고까지 주장했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달라지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나는 SOLO 제작진은 저런 상황이면 개입을 했어야 하지 않았냐며 사전에 출연자에 대해 파악하지도 않은 거냐며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이후 영철은 개그맨 장동민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가족과 김장하는 모습이 담긴 게시물에 전혀 친분이 없는 상태에서 동갑이라고 반말로 인사하고 뜬금없이 본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댓글을 게시하는 추태를 부렸다. 그 외에도 래퍼 이영지나 배우 김정은에게도 저런 식의 홍보성 댓글을 남긴 것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쿨한 성격을 가장한 그의 무례함에 분노를 표하며 영철이 안정된 재산을 보유하고도 늦은 나이가 되도록 여자를 만나지 못하는 이유를 알겠다며 조롱을 하였다. 영철 또한 그에 질세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있는 그를 비판하는 댓글마다 "해당 여성과 결혼까지 갔으면 큰일이 날 뻔했다."며 조롱성 댓글로 받아치고 있다.
2021년 12월 12일, 영철이 인스타그램으로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기 짝이 없다. 애초에 진정성을 따진 필요도 없는게 피해자에게 직접 사과하는 문구가 전혀 없었고, #사랑하는8명의동생들 이라는 이해할수 없는 해시태그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진실은 언젠가 꼭이라면서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4기 출연자들은 본인을 제외하고 총 11명인데 3명을 빼고 쓴 점이 논란을 더욱 키웠다. 덤으로 사과문에 제일 불필요한 하트 이모티콘도 있었다. 처음부터 사과의 의도가 아니라 출연자들을 조롱하기위해 쓴 글로 확실시된다.
이에 제작진은 피해 출연진의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며 영철의 분량은 최대한 편집할 것이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