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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신기.재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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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트럼프 귀 부상 의문 제기… 총알인지 파편인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펜실베이니아주 유세 중 귀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총알에 맞았다고 주장했지만, 연방수사국(FBI)은 이 사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FBI 국장은 공개적으로 파편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일각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귀에 상처가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해 의문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 도중 귀에 부상을 입었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습니다. 그는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하는 총알에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부상에 대한 의료 기록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FBI의 크리스토퍼 레이 국장은 의회 청문..
'브라이튼N40'의 럭셔리 라이프, 유재석과 스타들이 선택한 이유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브라이튼N40'은 호텔 로비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입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48세대의 최고급 아파트 단지로, 방송인 유재석이 최근 전용 199㎡(60.2평) 펜트하우스를 86억 6570만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단지 내 가장 인기 있는 커뮤니티 시설 중 하나는 '프라이빗 라운지'입니다. 이 넓은 공간은 식탁과 주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이 집들이나 칠순 잔치 등 모임을 개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골프선수 박인비가 언론 인터뷰를 진행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브라이튼N40'의 피트니스 센터는 이탈리아제 피트니스 브랜드 '테크노짐' 기구로 채워져 있습니다. 기구당 가격이 1000만 원을 넘는 명품 피트니스 기구들이 입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습..
피 흐르는 치킨 먹으라더니... 고객 항의에 뒤늦게 환불 처리 최근 충격적인 치킨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의 치킨에서 붉은 피가 흘러나온 것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 소비자의 권리와 기업의 책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충남 공주에 사는 대학생 A씨는 B치킨 프랜차이즈에서 치킨을 배달시켰습니다. 닭다리 조각을 한 입 베어물었을 때, 뼈에서 붉은 피가 흘러나와 깜짝 놀랐습니다. 이 피는 치킨의 양념과 쉽게 구별될 정도로 붉었습니다. A씨는 매장에 연락해 상황을 알렸으나, 매장 관계자는 본사에 문의해보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본사에서는 "뼈에 남은 피인데 먹어도 된다"는 답변을 주었습니다. A씨는 결국 치킨을 먹지 못하고 버리게 되었습니다. A씨는 화가 나서 업체와 배달의 민족에 환불을 요구했지만, 매뉴얼대로 조리된 제품이라며 환불이 어렵다는 ..
내향인들이 공감하는 하루 중 가장 행복할 때 MBTI 심리검사의 정의에 따르면 내향성이란 에너지를 외부로부터 얻는 것이 아니라 내부로부터 얻어지는 것을 말한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외향적인 사람들이 자연이나 사회 등을 관찰 및 연구하거나 여가생활, 사람들과의 만남, 여행 등 외부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식이라면, 내향적인 사람들은 주로 조용한 공간 혹은 정체된 공간에서 집중하면서 독서, 공부, 영화감상 등과 같이 한 자리에서 집중하면서 해야 하는 일들을 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한다. 휴식을 취하는 경우도 외향적인 사람들은 나가서 산책을 하는 등 밖으로 나가서 가벼운 활동을 하는 것을 선호하고, 내향적인 사람들은 사색에 빠지거나 잠깐 낮잠을 자거나 하는 등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정적인 방식을 취한다. 카를 융 심리학에서는 인간 내면의 '내향..
판다 '푸바오', 중국 귀환을 거부하며 마지막 채혈 "할부지의 채혈 능력에 눈물의 칭찬, 판다 '푸바오'의 감동 스토리" "국내 임대 기간 종료, 중국으로 돌아가는 판다 '푸바오'" "푸바오와 러바오, 이별의 순간은 언제일까?" 지난 29일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가기 전 채혈을 거부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푸바오는 강철원 사육사의 보살핌 아래 채혈을 시도하였으며, 강 사육사는 그의 상태를 확인하며 "푸바오, 네가 할부지 안 오는 사이에 훈련 자세가 많이 틀어졌다면서?"라고 말했다. 그러나 푸바오는 먹이를 받자마자 익숙한 자세로 채혈을 진행하였고, 이에 강 사육사는 "잘하는데 우리 푸바오? 요즘 왜 푸바오가 말을 잘 안 듣는다고 하지?"라며 칭찬했다. 수의사의 도움으..
점점 불쾌해지는 미국 팁 문화 '지쳐가는 소비자' 팁 문화가 사실상 없는 아시아권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냥 그 나라의 문화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비교적 오래된 관습도 아닌데다 오히려 팁 문화가 가장 널리 퍼진 미국, 캐나다에서도 썩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미국인과 캐나다인이 팁 문화가 없는 나라에서 여행을 하고 가장 좋았던 점으로 '팁이 없음'을 흔히 꼽는다는 점은 생각해볼만 한 점이다. 소비자 입장에서 지불해야 할 요금에는 그 서비스의 대가 자체가 이미 포함되어 있고 이런 팁은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보너스'로 여길 수밖에 없는데, 그런 '보너스'를 정당한 요금인 양 의무적으로 받아낸다는 건 소비자 입장에선 불쾌할 수밖에 없다. 북미에서의 문제는 이게 사실상 의무라는 것이다. 소비자 마음대로 액수를 정할 수 있으니 안 내거나 아주 조금 내..
말티즈가 예민하고 잘 짖는 이유 말티즈는 활발하고 놀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다. 주인에게 치대는 성향이 강하고 주인이 집에 들어오면 방방 뛰는 등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눈치가 빨라서 주인의 마음을 민감하게 감지하는 편이다. 반면, 자기 주장을 강하게 하고 고집이 있는 견종이다. 밥, 간식, 산책 등 자기가 원하는 바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출하는 편이다. 자기 주장이 강하고 자신이 원하는 바가 달성되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기 때문에 훈련이 잘못될 경우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판단되면 뒤끝을 보이며 휴지통을 뒤엎는 등의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어릴 때 엄격하게 훈련을 시켜 놓지 않으면 나중에 주인이 매우 힘들어질 수 있다. 성격은 개체차가 존재하고 브리딩에 따라 성격은 케바케지만 상업주의가 강한 한국에서 성격에 따른 브리딩이..
운동신경 좋은 사람 스카웃 하려고 했는데... 알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