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규는 유튜버이자 트위치 스트리머.
오픈채팅, 가가라이브, 토크온, 게임 등등에서 여자 목소리로 변태 유저들이 주는 문화상품권이나 기프티콘을 선물받거나, 특정 장소에서 만나자고 한다음 상대가 도착하면 떡잎 유치원 원장, 브베, 최준 등 성대모사하여 낚시임을 알리고 참교육 하는 게 주 콘텐츠이다.
로스크아크 인게임 내에서 채팅으로 "너희 할머니가 위안부 에이스라 그런거겠지 벌 어지야ㅋㅋ" 라는 채팅을 써 로스트아크 인벤 사건사고게시판에 박제되었는데, 해당 유저의 아이디가 "핫핑크뿅망치"로, 윤덕규 본인의 닉네임이라는 것이 뒤늦게 발굴되었다.
겉으로는 성매매 미수범을 속여 넘기며 유쾌한 컨셉인 양 자신을 꾸몄으나 그 속은 그 치들 못지 않게 제대로 인성교육을 받지 못하였음을 스스로 제대로 드러낸 셈. 그러나 사과는커녕 유튜브 댓글들을 지우고 있다.
안녕하세요 윤덕규입니다. 저는 로스트아크를 하면서 발탄 레이드를 할 때, 대화로 다투던 중, 고아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2살부터 중학생 때까지 시설(고아원)에서 살았었고, 학창시절 고아라는 이유로 왕따도 많이 당했습니다. 그 얘기를 들었을 때 저는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나도 심하게 욕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해서, 하지 말아야 할 발언을 했습니다. 무슨 이유던간에 저의 생각이 짧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사과문을 게시했으나 여론이 좋지않자 빠르게 사과문을 내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반성하지 않았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현재는 캐릭터 삭제 버튼을 눌러 캐릭터가 검색이 안되도록 하거나, 닉네임을 변경해 본인이 아닌 척 증거를 지우고 있지만 계속해서 적발되고 있다.
2021년 7월 6일 오후 9시 40분 기준, 유튜브 채널은 사과 영상을 제외한 모든 영상을 비공개한 상황.
심지어 두번째로 공개한 사과문조차 자신이 구체적으로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밝히지 않고 ‘감정이 격해져 실수를 했고, ‘죄송하니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기부하겠다’는 것이 전부인 4과문에 불과한 상태다.
한편 처음 공개한 사과문에서 자신이 고아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화가 나 저지른 일이라고 하는데, 삭제된 댓글 가운데 얼마 전 방송 중 아버지와 전화통화한 적이 있지 않느냐는 지적도 있고, 또한 본인이 당했다는 패드립 역시 증거가 전혀 없는 상황이라 사과문의 진의마저 의심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