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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목사가 아리아나 그란데 성추행



아리아나는 디트로이트의 한 교회에서 치러진 아레사 프랭클린의 장례식에서 아레사 프랭클린의 곡 'A Natural Woman'을 불렀는데, 추모사를 맡은 설교자 찰스 H. 엘리스 3세(Charles H. Ellis III)가 추모사를 하면서 아리아나의 어깨를 감싸 안고 가슴을 만져 논란이 되었다. 영상을 보면 그녀가 불편해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그녀에게 '아리아나 그란데를 보고 타코벨에서 처음 나온 메뉴인 줄 알았다' 라는 농담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이에 트위터에서 #RespectAriana라는 태그가 올라오며 부적절한 언행이 논란이 되자 엘리스 목사는 의도적으로 가슴을 만지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면서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