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소방차 '빅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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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소방차 '빅윈드'

걸프전에서 유전화재 진화에 맹 활약한 일명 빅윈드 소방차. T-34전차T-54전차 차체와 MiG-21 엔진 2개를 장착해 만든 소방차량으로 분당 3만 6천리터의 물을 분사 할 수 있다. 감이 잘 안잡히면, 로젠바우어 버팔로 익스트림의 물을 최대로 적재한걸 1분안에 소비한다는 소리다. 다만 알려진 것과 다르게 빅윈드는 헝가리에서 만들어졌다. 냉전 시기에 러시아에서 쓰던 아이디어를 활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