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에 떴다! 삼성, 무위험지표 SOFR을 향한 첫 ETF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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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에 떴다! 삼성, 무위험지표 SOFR을 향한 첫 ETF 상장

한국의 운용전략이 미국 증시를 강타! 삼성 SOFR ETF의 주목할만한 이유

삼성자산운용 SOFR ETF

 

1. 한국의 금융 강자, 삼성의 획기적인 무위험지표 ETF 미국 상장

삼성자산운용이 한국의 토종 운용전략을 바탕으로 한 ETF(상장지수펀드)를 미국 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시켰다. 이 획기적인 ETF는 미국의 증시에 무위험지표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를 따르는 최초의 상품으로, 국내 ETF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삼성자산운용은 이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의 새로운 성과를 이루어냈다.

2. SOFR ETF의 탄생과 미국 시장의 도전

앰플리파이와 손잡고 미국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Amplify Samsung SOFR' ETF는 국내에서 이미 선보인 'KODEX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합성)'의 미국 버전으로, 국내 ETF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이는 삼성자산운용이 선보인 최초의 무위험지표금리를 따르는 ETF로, 이전에는 미국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3.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삼성의 차별화 전략

미국 시장에서 새로운 ETF가 성공적으로 상장되려면 기존 상품을 뛰어넘는 차별성이 필수적이다. SOFR ETF의 경우, 미국에서는 이례적인 무위험지표금리를 따르는 최초의 ETF로 선보였기에 특별한 주목을 받았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KOFR금리액티브(합성)'의 성공을 토대로 미국 현지에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4. SOFR ETF의 수익성과 특징

'Amplify Samsung SOFR' ETF는 한국의 'KODEX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합성)'와는 달리 월배당형 상품으로, 연 5.3% 수준의 무위험금리를 12개월로 나눠 매월 투자자에게 배당금을 제공한다. 미국에서는 배당 수요가 높은 만큼, 삼성자산운용은 ETF를 현지화하여 꾸준한 수익을 제공하는 새로운 상품으로 시장에 나섰다.

5. SOFR ETF의 성공과 미래 전망

SOFR ETF는 상장 첫날만 49만4945주가 거래되었으며, 본격적인 거래 추이는 배당이 이루어진 이후에 확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번에 상장한 SOFR를 해외 현지 진출의 첫 번째 상품으로 여기며, 미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추가 상품 출시를 계획 중이다. 이는 삼성자산운용과 앰플리파이가 협업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인 결과로, 향후 금융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6. 앰플리파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나아가는 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앰플리파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앰플리파이는 이번에 SOFR를 통해 채권형 ETF를 처음 선보이며 그동안의 주식 및 테마형 상품 외에도 다양한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는 양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협력하여 상호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새로운 전략의 결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