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은 트랜잭션 비용이 소각되어서 수량이 줄어들다가 결국은 0 이 될것이다?
수량이 줄기 때문에 가격에 영향을 줄것이다?
리플의 트랜잭션 비용은 0.00001 XRP 입니다. 하지만, 다중 사인은 사인자 만큼 늘어나고
에스크로로 들어가면 대략 두배로 증가됩니다. 이때, 에스크로 조건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XRP 가 개인간 소액 송금은 직접 전송을 하게 되고, 은행을 공유하게 되는 자국 화폐를 이용한
자동 환전 전송은 1개 이상의 다중 사인이 들어가게 되므로 0.00002가 됩니다.
이것은 표준 비용이며, 이보다 많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토스트월렛에서는 0.000015 를 지불합니다.
또한 나중에 이 비용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를 예를 0.0001 로 가정하겠습니다.
리플은 현재 규격에서 1000TPS, 그리고 최대 1400TPS 가 가능하며, 이를 확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VISA 카드가 평균 2000개, 하루중 최대로 4000개, 그리고 시스템의 처리 능력은 56000개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이것 저것 모두 합해도 4000개 정도면 전세계 처리량이 처리할 수 있을 수량이네요.
초당 사라지는 리플의 개수는 ?
0.0001 * 4000 = 0.4 XRP 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이제 계산을 해보죠,
연단위 계산을 위해서
365일/1년 * 24시간/1일 * 3600초/1시간 * 0.4XRP = 12,614,400 대략 13M XRP
흠냐, 현재 유동량과 전체 보유량을 보겠습니다.
현재 유동량 38,348M
리플사 보유량 6,650M
에스크로 55,000M
======================= 99,998M
위에서 13M 를 기준으로 계산해보죠... 먼저 1% 의 코인이 줄기 위한 기간은 ?
99,998 / 13 * 0.01 = 77년
눈에 띄는 영향으로 10% 이라면 ?
769년
그럼 0이 되기 위해서는 ?
7692년
쉽게 이해하기 위한 정리
현재시점 기준 비자/마스터 카드 대신에 100% 리플이 사용이 되어도
거기에 트랜잭션 비용을 두배 이상으로 과다 계산을 하여도
1% 의 XRP 가 줄어서, 가격을 1% 올리기 위해서 걸리는 시간은 77년으로
여러분이 죽을 때까지 이게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10% 가 줄어서 눈에 띄는 가격 차이를 보일려면 770년이 필요합니다.
그정도 기간이면, 부족해도 뭔가 채워줄 기술이 나오고도 남을 겁니다.
결론적으로
XRP 가 줄어든다.... 그건 그냥 이론적인 소리일뿐 전혀 의미 없는 잡소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