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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대표인 김영태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도약한 성과와 내년에도 계속되는 성장과 확장을 강조했다. 올해 봄에 취임한 이후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매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실현하며 코레일유통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김 대표는 자부심을 나타냈다.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의 도약
김 대표는 매출 달성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공공유통업의 한계에서 벗어나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의 변화"라고 강조했다. 기존의 경제 활동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으로의 도약을 통해 기업이 끊임없이 발전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
김 대표는 새해를 '좋은 때'의 시작으로 여기고, 중국 당나라 중기 시인 노동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좋은 때는 지나가기 전에 알아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때를 기다리며 적절한 행동을 하는 준비된 사람이 되자"며 내년이 더 나은 성과를 이루는 '좋은 때'가 되기를 기원했다.
창을 열고 새로운 도전
김 대표는 시인 이수명의 말을 인용하여 "창을 여는 것이 하루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새로운 날과 새로운 해를 기대하며 설레임을 느낀다"고 했다. 그리고 "멀리를 내다보고 가까이를 들여다보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도전하는 자세를 취하자고 독자들에게 호소했다.
서로를 믿고 격려하는 문화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연결과 확장을 강조하며 "우리는 서로를 믿고, 감사하며 격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함께 노력하며 준비된 자세로 새로운 도전을 해낼 것을 기대했다.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올해에도 또 해낼 것"이라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김영태 대표의 신년사는 과거의 성과를 회고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강조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로 가득하다. 코레일유통은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의 변화를 향한 단단한 의지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