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준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이 선보이는 생성형 AI 혁신"
"구글 클라우드의 안정성과 확장성, 글로벌 기업들이 선택한 이유"
"세계적인 클라우드 리전, 서울을 중심으로 구축된 안전한 데이터 관리"
1.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솔루션,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의 선봬
14일, 강형준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서밋 서울 2023'에서 회사의 생성형 AI 솔루션을 소개하며, 게임, 제조, 리테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사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2. 안정성과 확장성, 구글 클라우드의 강점
이번 행사에서 강조된 안정성과 확장성은 구글 클라우드의 핵심 강점으로 부각되었다. 서울 리전을 비롯한 총 10개의 글로벌 리전에서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은 고객들에게 신뢰를 안겨주며, 구글 클라우드의 글로벌한 서비스 환경을 강조한다.
3. 생성형 AI의 새로운 트렌드
강형준 사장은 "거대언어모델(LLM)의 크기나 파라미터 갯수가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는다"며, 각 산업에 특화된 LLM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조, 의료, 화학, e-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언어모델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어 기업들은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4. 데이터 레지던시의 중요성
최근에는 데이터 레지던시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구글 클라우드는 이를 고려하여 데이터가 실제로 보관되는 지리적 위치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기업들이 데이터 관리와 보안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5. 구글 클라우드의 다양한 모델 제공
구글 클라우드는 100가지 이상의 대규모 기업용 AI 모델과 서드파티 모델을 제공하며, 고객들은 크기별로 선호하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모델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기업들이 자신의 Bedtime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6. 구글 클라우드의 생태계와 개방성
강형준 사장은 "구글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는, 오픈돼 있는 생태계(에코시스템)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방향성이기 때문"이라며 "100여가지의 산업별로 특화된 모델들이 탑재돼 있고 기업들에게 새로운 걸 파인튜닝(미세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구글 클라우드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개방성을 강조하는 정책을 시사한다.
7. 보안에 대한 강력한 대응
구글 클라우드는 정보 보안에 대한 우려를 고려하여 리전별로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에선 GDCH(Google Distributed Cloud Hosted)라는 완전히 에어 갭 솔루션을 제공하여 데이터 유출 우려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는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구글 클라우드 서밋에서는 국내 주요 기업들이 발표자로 참여하여 생성형 AI의 활용 경험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구글 클라우드의 최신 업데이트와 트렌드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