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 마지막 대어,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청약 특징"
2. "스톰테크, 수요예측 마무리 후 코스닥 상장 목표"
3. "와이바이오로직스, 상장 전 마지막 일정! 투자자들의 관심"
캡스톤파트너스, 11월 일반청약 시작! 기대가 되는 이유
한해의 마지막 단위 대어로 기대를 모으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이번 주 공모주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전구체 생산업체로 알려진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11월 7일에 확정한 공모가액을 기반으로 8일부터 9일까지 일반 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447만6000주를 전량 신주 모집하는 계획이며, 그 희망공모가 밴드는 3만6200원에서 4만4000원까지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모금은 약 5240억원에서 6369억원으로 예상되며, 시가총액은 최소 2조5700억원에서 최대 3조1300억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17일에 코스피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래에셋증권이 대표주관사로 참여합니다.
뿐만 아니라, VC(벤처캐피탈) 캡스톤파트너스도 이번 주에 일반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 회사는 희망 공모가 밴드를 초과한 4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으며, 총 159만6000주를 공모하여 약 63억8400만원의 공모금을 모을 전망입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이달 중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며, NH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로 참여합니다.
이어서 정수기 부품 제조업체인 스톰테크는 수요예측을 마무리 짓고 공모가를 확정한 후, 9~10일 동안 일반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스톰테크의 희망 공모가 밴드는 8000원에서 9500원으로 설정되었으며, 공모금은 약 268억원에서 318억원으로 예상됩니다. 이 역시 이달 중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며, 하이투자증권이 주관사로 참여합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OEM 및 ODM 업체인 동인기연은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수요예측을 7일까지 진행하고, 8일에 공모가를 확정한 후 9~10일 동안 일반 청약을 받습니다. 동인기연은 총 183만8000주를 공모하며, 희망 밴드는 3만3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모금은 약 607억원에서 680억원으로 예상되며, 이달 중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NH투자증권이 주관사로 참여합니다.
또한, 에이에스텍, 에이텀 및 와이바이오로직스도 각각의 일정에 맞게 공모 및 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이에스텍은 7일부터 13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5일에 공모가를 확정한 후 16일부터 17일까지 일반 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에이에스텍은 총 140만7000주를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1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공모금은 약 295억원에서 352억원으로 예상되며, 미래에셋증권이 상장 주관사로 참여합니다.
에이텀은 9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한 후, 17일에 공모가를 확정하고, 21~22일에 일반 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에이텀은 총 65만주를 전량 신주 모집하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3000원에서 3만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모금은 약 15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예상되며, 하나증권이 주관사로 참여합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10일부터 시작한 수요예측을 16일까지 받고, 21일에 최종 공모가액을 확정한 후 23~24일에 일반 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총 150만주를 모집하며, 희망 밴드는 9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공모금은 약 135억원에서 165억원으로 예상되며, 유안타증권이 주관사로 참여합니다.
이와 같은 공모주들의 활발한 상장 준비와 수요예측은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11월은 다양한 기회와 변화로 가득한 한 달로 예상됩니다.